일상문제 해결 실천 캠페인 프로젝트
보통의 시민이 지역 혁신가로 성장하는 놀라운 여정의 경험!
<보통의 혁신가 시즌1>은 충남 15개 시군의 도민들 개개인의 고민을
여럿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
이왕이면 팀의 흡연매너 당부 캠페인
누가?
팀원 이유미, 이수정
조력자 김진배
디자이너 권민지
언제?
2022. 5. 28.(토)
어디에서?
천안, 아산 소재 아파트 단지
흡연자들이 볼 수 있는 공간
누구에게?
담배꽁초를 버리는 흡연자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아파트의 대부분의 공간은 금연 구역입니다. 흡연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놀이터나 공터 등의 공용공간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오가는 놀이터나 공원 주변엔 함부로 버려진 담배꽁초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흡연자들과 비흡연자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는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공용공간에서도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왕이면’ 팀에서 흡연매너 당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왕이면, 담배꽁초를 한 곳에 모아주면 어떨까요?’, ‘이왕이면 다시 되 가져가면 어떨까요?’ 아파트 곳곳 귀여운 메시지들을 넌지시 전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이지만 놀라운 변화를 보았습니다. 이 작은 변화를 혁신의 시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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