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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제 해결 실천 캠페인 프로젝트
보통의 시민이 지역 혁신가로 성장하는 놀라운 여정의 경험!
<보통의 혁신가 시즌1>은 충남 15개 시군의 도민들 개개인의 고민을
여럿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
버스닷 팀의 버스닷 캠페인
누가?
팀원 이나영, 구희진
조력자 소철원
디자이너 정재희
언제?
2022. 5. 26.(목)
어디에서?
천안 순천향대 앞 정류장
천안 TG 정류장
누구에게?
버스를 안전하게 타고 싶은 승객들과
시민들을 놓치지 않고
태워야하는 버스기사
집으로, 일터로 이동하기 위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길 기대하면서요. 그런데 만일 버스에 탑승조차 못하면 어떨까요? 늦은 시간이거나, 사람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정류장에선 자칫 버스기사가 승객을 놓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버스닷’팀은 버스기사와 탑승객들 사이에 신호를 만들었습니다. 외진 지역의 정류장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환하고 밝은 구조물들을 설치했습니다. 누가 봐도 태워줄 수밖에 없는 귀여운 표정으로 지친 버스기사님께 말을 걸었습니다. 승차 구역을 만들어 승객들도 버스에 집중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한 가장 귀엽고 작은 실천입니다.
👇 버스닷 팀의 프로젝트 소개 & 인터뷰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