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혁신센터

도도 팀의 서로 안전한 펫티켓 캠페인

길에서 산책하는 강아지를 만나면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 너무도 자연스러운 존재인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선 많은 공부들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의 주인들도 적절한 에티켓을 익혀야하고, 비반려인들도 동물을 대하는 방법을 배워두면 좋겠지요. 어려운 공부가 아닌 반려동물을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이런 에티켓들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도도’팀은 자신의 반려견과 매일같이 산책하는 공원에 작은 푯말들을 설치했습니다. 견주가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강아지에게 집중하도록, 좁은 길에서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들을 귀여운 픽토그램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견주들에게 안전한 산책 가이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가장 작은 실천으로 만들어갑니다.

보통의 혁신가 시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