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의 옥상정원과 오름, 곶자왈

<모두의 정원학교>

모두의 정원학교

실행주민  15명

실행기관 :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지역의제 범주 : 환경

2022년 5월, 나이도 직업도 전부 다른 제주의 시민들이 '정원'이라는 단어로 모였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7개월간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옥상정원에 식물을 심고, 가꿨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심은 어린 식물들이 계절을 지나며 어떻게 자라나고 그 해 살이를 다 할 때까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관찰했습니다. 태풍으로 뿌리가 뽑혀버린 식물들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내

손으로 ‘아기’ 식물들을 ‘어른’이 될 때까지 키우면서 정원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의 공간 운영사업 <정원 워크숍-모두의 정원학교>의 출간물 <모두의 정원학교>에서

'정원'에 진심인 시민들의 활동내용을 담아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아래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제주시 소통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