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충남 청년마을 간담회>
로컬브랜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충청남도 청년마을 간담회가 아산 도고에서 진행되었다.
충남사회혁신센터와 공주, 아산, 예산, 태안의 청년마을 4팀이 모여 현재 청년마을 현황공유와 센터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소개해 서로 교류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충남사혁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소개
충남을 살 만하고 올 만한 곳으로
로컬브랜딩 예비 생활권 발굴 및 생활 실험 지원사업
[로컬창업가들을 위한 실전창업 교육과 사업화 지원]
이번 사업은 충남의 매력적인 로컬 상권을 견인할 로컬창업가를 육성하고, 우수 팀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분야별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기획하였으며, 이번 과정에서는 F&B·외식업 또는 숙박·체험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실전 창업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충남 내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19~39세 이하 전국의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충남 이주계획
[충남 이주를 위한 종합 플랫폼]
많은 청장년층이 대도시를 떠나 로컬에서 새로운 삶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제대로 된 지원 체계나 정보는 부족한 현황이다. 이에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충남에 정착하고 싶거나 이주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충남 이주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충남의 매력적인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그들의 다양한 활동, 일자리, 공간자원 등을 소개하는 이 플랫폼은 충남이주를 고려하는 많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소통창구가 될 것이다.

충남 청년마을들의 계획과 현황
지역의 고유성을 고려한 계획과 방향
아산(DOGO 온천)
본격적으로 관광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도고에는 5개의 관광지가 있어 로컬 빌리지 투어를 기획하고 있으며, 그중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치를 높일 수 있는 곳으로 판단되는 신언리를 중심을 관광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탁주 명인과 함께 신규 상품을 개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태안(오락발전소)
태안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없어 제주도처럼 ‘작가 200인이 만드는 굿즈’의 형태로 명주 명인과 협업하여 브랜딩할 계획이 있다. 또한 자염(소금 생산법 중 하나)은 태안에만 있는데 자염을 활용한 소금 커피믹스를 제작해 해외시장도 노려볼 만한 제품을 만들고 싶다.
태안은 사람은 얼마 없지만, 관광객이 엄청나서 관광상품을 개발해 보고 싶고, 청년 예술가 브랜딩에도 계획이 있어 브랜딩을 통해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예술공연, 영화감독 인터뷰 프로그램과 공간 조성할 예정이다.
예산(케미스테이)
최근 백종원 예산시장을 제외하고는 명확한 정체성이 없어 로컬브랜딩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를 찾을 수 있는 지역’이라는 큰 브랜드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 예산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찾아오는 유입인구가 많지만, 그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게스트하우스를 매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나를 찾을 수 있는 지역’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컨셉을 잡아 운영할 예정이다.
공주(자유도)
요식업 창업이 많이 없어져 필요한 상황이다.
공주의 중심 거리가 없어 브랜딩을 통해 공주의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종종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시 돌아가는 상황이 많아 공주에 정착하여 사업을 진행할 팀을 찾고 있다. 우선으로 식음료를 중심으로 한 건물에서 4팀 정도 동시 창업을 해서 현지 반응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각 청년마을의 계획과 현황을 공유하고 있는 청년마을 관계자>
간담회를 끝마치고 가벼운 대화와 함께 도고를 돌며 서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단발성이 아니고 지속해 만남을 통해 서로의 현황을 공유하며 센터와 청년마을이 협업할 수 있는 지점을 같이 논의하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

<도고 마을투어 중인 청년마을 관계자들>
<2023 충남 청년마을 간담회>
로컬브랜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충청남도 청년마을 간담회가 아산 도고에서 진행되었다.
충남사회혁신센터와 공주, 아산, 예산, 태안의 청년마을 4팀이 모여 현재 청년마을 현황공유와 센터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소개해 서로 교류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로컬브랜딩 예비 생활권 발굴 및 생활 실험 지원사업
[로컬창업가들을 위한 실전창업 교육과 사업화 지원]
이번 사업은 충남의 매력적인 로컬 상권을 견인할 로컬창업가를 육성하고, 우수 팀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분야별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기획하였으며, 이번 과정에서는 F&B·외식업 또는 숙박·체험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실전 창업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충남 내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19~39세 이하 전국의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충남 이주계획
[충남 이주를 위한 종합 플랫폼]
많은 청장년층이 대도시를 떠나 로컬에서 새로운 삶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제대로 된 지원 체계나 정보는 부족한 현황이다. 이에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충남에 정착하고 싶거나 이주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충남 이주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충남의 매력적인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그들의 다양한 활동, 일자리, 공간자원 등을 소개하는 이 플랫폼은 충남이주를 고려하는 많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소통창구가 될 것이다.
아산(DOGO 온천)
본격적으로 관광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도고에는 5개의 관광지가 있어 로컬 빌리지 투어를 기획하고 있으며, 그중 크리에이터들의 경험치를 높일 수 있는 곳으로 판단되는 신언리를 중심을 관광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탁주 명인과 함께 신규 상품을 개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태안(오락발전소)
태안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없어 제주도처럼 ‘작가 200인이 만드는 굿즈’의 형태로 명주 명인과 협업하여 브랜딩할 계획이 있다. 또한 자염(소금 생산법 중 하나)은 태안에만 있는데 자염을 활용한 소금 커피믹스를 제작해 해외시장도 노려볼 만한 제품을 만들고 싶다.
태안은 사람은 얼마 없지만, 관광객이 엄청나서 관광상품을 개발해 보고 싶고, 청년 예술가 브랜딩에도 계획이 있어 브랜딩을 통해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예술공연, 영화감독 인터뷰 프로그램과 공간 조성할 예정이다.
예산(케미스테이)
최근 백종원 예산시장을 제외하고는 명확한 정체성이 없어 로컬브랜딩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를 찾을 수 있는 지역’이라는 큰 브랜드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 예산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찾아오는 유입인구가 많지만, 그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게스트하우스를 매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나를 찾을 수 있는 지역’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컨셉을 잡아 운영할 예정이다.
공주(자유도)
요식업 창업이 많이 없어져 필요한 상황이다.
공주의 중심 거리가 없어 브랜딩을 통해 공주의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종종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시 돌아가는 상황이 많아 공주에 정착하여 사업을 진행할 팀을 찾고 있다. 우선으로 식음료를 중심으로 한 건물에서 4팀 정도 동시 창업을 해서 현지 반응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각 청년마을의 계획과 현황을 공유하고 있는 청년마을 관계자>
간담회를 끝마치고 가벼운 대화와 함께 도고를 돌며 서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단발성이 아니고 지속해 만남을 통해 서로의 현황을 공유하며 센터와 청년마을이 협업할 수 있는 지점을 같이 논의하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
<도고 마을투어 중인 청년마을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