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킥오프 워크숍>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킥오프 워크숍이 광주 양림동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의 지자체들의 사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던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들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겪는 고민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 볼 수 있었다.
로컬과 브랜딩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
우리동네를 어떻게 브랜딩 할 것 인가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대부분 지자체들은 각 지역의 개성을 다듬어가며 사업을 추진하기도 하지만, 지역의 특성이 부족한 경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콘텐츠로 풀어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선진 사례의 성과가 꼭 관광 자원으로만 이뤄낸 것이 아님을 워크숍에 참가한 지자체들도 이해하고, 내 지역의 본질을 탐구하며 사업에 접근하는 모습을 통해 이번 사업이 갖고 있는 의미를 더욱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동네를 활성화 시키는 브랜딩?
지역의 고유성을 각각 지역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과정
지역을 '브랜딩'하는 사업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많은 지자체들이 그 해결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계획을 준비해왔고 전문가들과 원포인트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 > |  <한종호 소풍벤처스 벤처파트너> |
 <전충훈 공동체디자인연구소 이사> |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천안시의 로컬브랜딩 모델은?
지역 청년들과 만들어가는 골목상권의 변화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청수동으로 이전한 이후로 많은 부침을 겪고 있는 원성동은 신부동이라는 천안시 최대 번화가 근처에 위치해 있지만 오랜 기간 침채를 벗어나지 못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시의 장점을 살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천안시의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컨설팅을 진행했던 충남사회혁신센터>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킥오프 워크숍>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킥오프 워크숍이 광주 양림동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의 지자체들의 사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던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들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겪는 고민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 볼 수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대부분 지자체들은 각 지역의 개성을 다듬어가며 사업을 추진하기도 하지만, 지역의 특성이 부족한 경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콘텐츠로 풀어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선진 사례의 성과가 꼭 관광 자원으로만 이뤄낸 것이 아님을 워크숍에 참가한 지자체들도 이해하고, 내 지역의 본질을 탐구하며 사업에 접근하는 모습을 통해 이번 사업이 갖고 있는 의미를 더욱 확인 할 수 있었다.
지역을 '브랜딩'하는 사업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많은 지자체들이 그 해결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계획을 준비해왔고 전문가들과 원포인트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 >
<한종호 소풍벤처스 벤처파트너>
<전충훈 공동체디자인연구소 이사>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청수동으로 이전한 이후로 많은 부침을 겪고 있는 원성동은 신부동이라는 천안시 최대 번화가 근처에 위치해 있지만 오랜 기간 침채를 벗어나지 못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시의 장점을 살려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천안시의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컨설팅을 진행했던 충남사회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