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원도심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CRUISE Archithon) 발대식
& 8개 기관 공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일시 : 2023. 3. 10.(금) 13:00
장소 :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강당
충남 소재 5개 대학 교수 및 학생, 공무원, 지역 전문가 등 200 여 명 참석
지난 3월 10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온양원도심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발굴 크루즈 아키톤(CRUISE Archithon)>(이하 "크루즈 아키톤"이라 한다)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내빈을 포함하여 충남 소재 5개 대학(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교수진과 학생, 공무원, 지역전문가, 유관 기관 등 총 200 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충남도시건축연구원 오형석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8개 기관 업무협약(MOU) 체결,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의 특강, 연합설계 주제 및 대상지 설명, 대학별 현장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에 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은 8개 기관(충남사회혁신센터,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 아산시 건축사회, 천안시 건축사회,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 순천향대학교 LINC 3.0 사업단, 호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하 “각 기관”이라 한다))이 체결하였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센터와 각 기관은 지역사회혁신과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건축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동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고, 상호 간의 자원을 공유·협력·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관련 청년 참여 활성화 및 아이디어 발굴 △ 고품격 도시, 건축문화 창조를 위한 교육 및 연구사업 △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 지역사회 청년 취업, 창업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사업 △ 지역기반 공유협업형 주산학연관(住-産-學-硏-官) 협력사업 등의 사업을 위해 공유·협력·지원이다.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 「라이프스타일의 미래, 로컬」 특강
본 사업인 크루즈 아키톤은 도시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공간설계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장으로, 2023년 설계 대상지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수요제기에 따라 온양온천역 및 온양 원도심이 선정되었다. 5개 대학 학생들은 4학년 1학기, 16주의 과정으로 공간설계를 진행하며, 특히 오는 3월 24~25일에는 호서대에서 진행되는 무박 2일 해커톤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23년 3월~6월 1학기 동안 진행되는 크루즈 아키톤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대학의 지역밀착형 교육 효과를 제고하며, 창조인재 발굴 및 유입 가능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본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철도유휴공간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연결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3월 10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크루즈 아키톤 발대식 단체사진
본 사업은 충남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충남사회혁신센터,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다. 또한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LINC 3.0 사업단, 아산시 건축사회, 천안시 건축사회,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한국도시설계학회 충청지회가 후원한다.

온양원도심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CRUISE Archithon) 발대식
& 8개 기관 공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지난 3월 10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온양원도심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발굴 크루즈 아키톤(CRUISE Archithon)>(이하 "크루즈 아키톤"이라 한다)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내빈을 포함하여 충남 소재 5개 대학(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교수진과 학생, 공무원, 지역전문가, 유관 기관 등 총 200 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충남도시건축연구원 오형석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8개 기관 업무협약(MOU) 체결,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의 특강, 연합설계 주제 및 대상지 설명, 대학별 현장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에 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은 8개 기관(충남사회혁신센터,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 아산시 건축사회, 천안시 건축사회,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 순천향대학교 LINC 3.0 사업단, 호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하 “각 기관”이라 한다))이 체결하였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센터와 각 기관은 지역사회혁신과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건축설계 청년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동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고, 상호 간의 자원을 공유·협력·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관련 청년 참여 활성화 및 아이디어 발굴 △ 고품격 도시, 건축문화 창조를 위한 교육 및 연구사업 △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 지역사회 청년 취업, 창업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사업 △ 지역기반 공유협업형 주산학연관(住-産-學-硏-官) 협력사업 등의 사업을 위해 공유·협력·지원이다.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 「라이프스타일의 미래, 로컬」 특강
본 사업인 크루즈 아키톤은 도시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공간설계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장으로, 2023년 설계 대상지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수요제기에 따라 온양온천역 및 온양 원도심이 선정되었다. 5개 대학 학생들은 4학년 1학기, 16주의 과정으로 공간설계를 진행하며, 특히 오는 3월 24~25일에는 호서대에서 진행되는 무박 2일 해커톤을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23년 3월~6월 1학기 동안 진행되는 크루즈 아키톤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대학의 지역밀착형 교육 효과를 제고하며, 창조인재 발굴 및 유입 가능성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본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철도유휴공간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연결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3월 10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크루즈 아키톤 발대식 단체사진
본 사업은 충남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충남사회혁신센터,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다. 또한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LINC 3.0 사업단, 아산시 건축사회, 천안시 건축사회,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한국도시설계학회 충청지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