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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폐자전거를 분해해서 모든 부품둘로 새로운 형태의 자전거 하나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제작 기술을 공유하여, 메이킹 기술 고도화 및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프로젝입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제작 과정에 대한 정보 공유와 확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폐자전거 분해, 재설계, 조립, 도색, 주행 테스트까지의 단계별 과정과 주요 부품 설명, 삼륜 전기 자전거 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지그와 노하우 등 모든 것을 영상으로 담아두었습니다. 설계자료를 깃허브에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SNS 채널에 업로드했습니다.
버려진 자전거나 유모차 등 생활폐기물에도, 찾아보면 내구성이 좋고 재사용 할 수 있는 부품들이 많습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이렇게 ‘버리지 않고 다시 쓸 수’ 있는 방법들, 그리고 이에 대한 과정과 정보 공유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나가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세 바퀴 전기 자전거’였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무엇이 될 지, 기대해 주세요!